• 180707 2주년 Vl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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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NCT127 2주년 파티

     

    7:25~
    도: 얼마 전에 태용이형 생일이었잖아
    툥: 아 근데 그런 생일 파티 처음이었죠
    탤: 저는 솔직히 너무 좋았어요
    윹: 진짜 센스없게 우리가 12시에 케이크를 주려고 했거든요? 근데 12시부터 샤워를 하기 시작하는거에요! 그래서 왜 이렇게 센스없지? 라는 말을 태용이한테 했어요
    쟌: 그래도 그냥 했죠
    맠: 그래도 시간에 맞춰서! 상상은 여러분에게..
    툥: 씻고 있는데.. 씻고 있었는데 갑자기 도영이가 "형 나와봐요" 이러는거에요 그래서 이렇게 물을 다 적시고 일케 알몸인 상태로..
    도: 원래 계획은 불만 끄게 해서 나오게 하려고 했어요 근데 불만 끄면 안나올 것 같은거에요 원래 어둠을 좋아하니까..
    툥: 이미 불을 끄고 있었거든
    도: 그래서 아 나와봐라.. 그래서 정말 가릴 데만 가리고..
    쟌: 나중에 기회가 되면.. 영상을 다 찍어놨으니까..
    툥: 그리고 그 날이 진짜 재밌었던 것 같아요


    9:35~
    툥: 또 제가 이번 뉴욕 갔을 때 펜이랑 노트 이런걸 다 잃어버렸는데.. 그거를 쟈니랑 도영이가 센스있게 딱 새로운 걸로 다 줬어요
    맠: 와 진짜 센스있다
    쟌: 제가 좀 들었거든 태용이가 옆에서 "펜 다 잃어버렸어" 아 그래서 '이거다'

    윹: 뉴욕 갔을 때 저랑 태용이랑 같은 방을 썼거든요 근데 제가 잘 때 문을 안 잠그고 잤단 말이에요 근데 태용이가 새벽 3-4시 쯤에 "야 유타 일어나" 이러는거에요 그래서 딱 봤더니 이제 우리가 가지고 있었던 물건들이 몇 개 없어진거에요
    도: 강도가 든거죠
    툥: 진짜 너무 깜짝 놀랐어요
    윹: 인생에서 처음 겪어봤어요 그래서 너무 미안했어요
    탤: 그 때 갑자기 카톡방에 카톡이 엄청 울려가지고 난리났었죠
    툥: 내가 너무 깜짝 놀놀래서 모르고 단체방에다 올려.. 매니저형 계시는 단체방에다가 "형형형!" 이러면서 "누가 들어온 것 같아요" 이랬어


    26:50~
    툥: 이번 제 생일 날 많은 팬여러분들이 이제 또 너무나도 감사하게도 서포트를 많이 해주셨는데 정말 진심으로 너무나도 감사드리구요 앞으로도 계속 열심히 할 테니까 많이 지켜봐주세요 감사합니다 진짜 근데 저는 생일 날 멤버들이랑 함께 있었던 것도 진짜 역대급으로 너무 행복했었고 많은 팬 여러분들이 나를 이만큼 사랑해주시는구나를 느꼈을 때도 굉장히 행복했었어가지구 또 제일 행복했던 것 같아서
    맠: 저희도 재밌었어요
    도: 그 날 진짜 재밌었어
    탤: 왜냐면 그 날 저희가 편하게 있어서 그래요 왜냐면 다른 것들을 신경쓰지 않고 그냥 우리끼리 이렇게 편하게 맛있는 것도 많이 먹고 이렇게 하니까..
    도: 그리고 또 그 날 태용이형이 생일이라고 모든 음식 값을 태용이형이 다 계산을 해줬습니다
    쟌: 샤워하면서 우리가 잠깐 멈췄을 때 생일파티를 하고 "너네 배 안고파? 다 시켜"
    도: 그래서 다 시켰죠

    윹: 다음 생일 누구야?
    툥: 마크 8월 2일
    도: 마크 생일 때는 아마
    툥: 미러볼까지 있을 예정
    맠: 미러? 미러 뭐라고?
    툥: 이거 미러볼

     


    32:40~
    쟌: 근데 갑자기 무대 얘기하니까 이번에 우리 'Whiplash' 근데 많은 분들이 모를 것 같은데 이거 태용이가 같이..
    맠: 맞아요 태용이형이 만들었어요 안무를
    쟌: 만든거 얘기하고 싶었어
    맠: 그 연습 연상도 올라왔더라구요
    쟌: 얘기 안 했지?
    툥: 얘기했어요
    쟌: 아 했어? (쟌무룩) 그걸 좀 생색을 내보고 싶었어요
    툥: 안무야.. 그.. 어.. 지금도 많이 하고 있어서 연습해서 또 다같이 하고 해야죠
    맠: 사실 Whiplash 준비할 때 진짜 재밌었어요 진짜 웃겼어
    툥: 아 미안
    도: 뭐가 웃겼어요?
    맠: 웃겼어요 왜냐면..
    툥: 왜 웃겨
    맠: 저희 그냥 약간 프리하게 연습하면서 웃긴.. 저는 개인적으로 웃겼어요
    툥: 재밌었던 거에요 아니면 웃겼던..
    맠: 둘 다, 둘 다.. 라이브할 때.. 그 라이브할 때...
    쟌: 지금 태용이 약간 소심해졌어
    도: 자기가 웃긴 줄 알고
    맠: 아니 라이브할 때 너무 웃겼어요
    툥: 되게 진지했거든
    도: 진지한 형이 웃겼던 것 같네
    툥: 그럴 수도 있죠
    맠: 아니 형 솔직히 그 때 웃겼잖아요 (억울)
    툥: 언제.. 언제?
    맠: 그 때 라이브 연습할 때..
    재: 초고음 낼 때
    맠: 초고음 낼 때 막 소리내고 막..
    쟌: 태용이 요즘 고음 연습하는 것 같긴 하더라

    태용이 기억 안나는 것 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    47:05~
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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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NCT127 2주년훈장 수여식에 NCTzen이 초대되었습니다

     

    14:35~

    툥: 요즘 마크가 자주 쓰는 말투가 있잖아요 또 새로 생긴 말투가 있잖아요

    도: 약간? 살짝?

    툥: 네, 살짝! 그럼 저는 이제 마크씨에게.. 마크군.. 요즘 진짜 너무 진짜 춤도 너무 잘 추고 진짜 랩도 진짜 너무 잘하고 솔직히 진짜 너무 귀엽고 우리 NCT127에서...

    툥: 네 우선은 우리 마크에게 좋은 훈장을 또 수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항상 이렇게 주말마다 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우리 마크를 위해서

    쟌: 마크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야

    도: 아닐껄?

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    툥: 물론 우리 시즈니 여러분들도 함께 이제 마크를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게 마크의 훈장입니다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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